식당후기 먹거리편 - 코즈웨이베이 일본유명한 ICHIRAN RAMEN(一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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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은 먹거리를 하나 올려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라면인데요
아직도 홍콩의 음식스타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감이 안잡힙니다.
중국식인지 대만식인지 홍콩식인지 동남아식인지...ㅋㅋ
하지만 그만큼 홍콩은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식도락을 즐기기엔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것을 찾으러 다녀보는 재미가 있는 곳인것 같네요 ^^
오늘 포스팅할 일란 라면!! ICHIRAN RAMEN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가게이지요.
왜있잖아요? 도서관 처럼 옆에 가림막이 다 쳐져있어서
혼자서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컨셉의.. 가게로 유명한 ㅋㅋ
하지만 컨셉만이 아니라 라면도..끝내줍니다.ㅋㅋㅋ
맘에 들어요 ㅎㅎ
홍콩 오픈했을때 8일 밤낮으로 줄이 끊어지지 않았다라면서
지금도 홍보를 하고 있는 가게이지요. ㅋㅋ
죄송합니다 대충찍어서;ㅋㅋ
들어가서 대기의자에앉아 있으니
도서관 책상 처럼 생긴 라면을 먹을 테이블들이 보입니다. ㅎㅎ
저옆이 현관이자 카운터였어요
음.. 취향대로 골라야합니다.
ㅎㅎ 위에서부터 국물의 진하기와 기름기 정도, 마늘의 양
양파, 돼지고기 슬라이스의 유무, 매운정도와 면의 익힘정도
를 골라서 주문 합니다.
그아래에는 반숙계란이나 기타 토핑들을 추가할 수 있고
부족한경우 면추가도 가능하답니다. ㅎㅎ^^
이렇게 주문을 체크하시고 자리가 나면
안내를 받아 도서관 책상 같은 의자에 앉습니다. ㅎㅎ
메뉴의 내용들을 잠시 사진으로 살펴보면
저런 것들인 것이죠 ㅎㅎ
자리에 앉았습니다. 위쪽에 이런저런 안내서들이 있구요
좌측에 물을 먹을 수 있는 디스펜서가 있구요
고앞에 물잔. ㅎㅎ 그리고 라면먹을 젓가락.
오른쪽 상단에 네모난 벨과 그오픈쪽으로 제가 작성한 주문서와 볼펜이 있네요. ㅎㅎㅎ
머리쪽에는 후쿠오카식 맛차도 판다는 광고가 있군요 ㅎㅎ
ㅎㅎ 요 디스펜서 참 탐나더군요. 방해받지 않고 식사를 할수 있는 가게 컨셉에
물을 달라고 요청할 필요 없이 바로바로 먹을 수있는 시스템을 만든거보면
역시 일본이라는생각이..ㅎㅎ 고급스런 디스펜서..ㅋㅋ 시원한 물이 나옵니다.
직원을 호출할 벨과
직원들은 제 테이블 앞을 왔다갔다하면서 음식을 제공해주고
제공해주면 친절하게 블라인드를 쳐줍니다. ㅎㅎ
음 술도 파는군요 ㅎㅎ
젓가락 물컵.ㅋㅋㅋ
또한가지 웃긴건 휴지가 저렇게 옆면 벽에 붙어져있습니다. ㅎㅎ
저처럼 주문을 기다리는 건너편 어떤 분들 ㅋㅋ
혼자먹는 식당이지만 같이와서 저렇게 얘기하며 먹는 사람들도 많죠 .ㅎㅎ
자 무거운 가방은 책상....아니 테이블 아래로..ㅋㅋ
드디오 나왔습니다. 제 라면!!!!!!!!!!!!!!!!!!!ㅎㅎㅎ
아 참고로 저계란 옆에 고기는 제 일행 거 얻어온겁니다.
저렇게 안나와요 ㅎㅎ
꼬들꼬들한 면발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ㅎㅎ
반숙계란과 돼지고기 슬라이스!!!
ㅎㅎㅎ 맛있었어요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
정신없이 먹어서 이후사진은 없습니다. ㅋㅋ
아 참고로 제가 국물이 미디움입니다.
진하게 하면 한국인 입맛에조금 짤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ㅎㅎ
나오면서 더워서 부채하나 가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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